해수는 2023년 5월 12일 서울의 한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그녀의 죽음을 자살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해수는 1993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판소리 전공을 한 후 2019년 11월 1집 EP 앨범 '내 인생 내가'라는 곡으로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2021년 2집 싱글앨범 '꽁무니'를 추가로 발표하고 '가요무대', '아침마당', '더트롯쇼' 등 여러 음악 방송과 예능, 라디오 등에서 활동해왔습니다.
특히 해수는 '놀면 뭐하니?'의 코너 '전설의 무대 레전드'에 출연하여 판소리와 트로트를 접목한 무대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해수의 사망 소식에 많은 동료 가수와 팬들이 애도를 표했습니다.
가수 이찬원은 "정말 믿기지 않습니다. 해수야, 편안히 쉬길 바란다"고 추모했고, 가수 장민호는 "해수가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가슴이 아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습니다. 해수의 사망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녀의 유산은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그녀는 판소리와 트로트를 접목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선구자였으며, 그녀의 무대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해수 사망원인 및 유서
현재 사망원인은 극단적 선택으로 밝혀졌습니다.
유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유서는 개인적인 문서라서, 유가족의 동의없이 공개하는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참고로 그녀는 사망전 인스타그램에 본인 휴대폰번호를 적어 많은이슈가 되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