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곡을 발표한 임영웅이 이슈되고있습니다.
임영웅 모래알갱이 가사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걸음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자국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래요 그대여 내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곁에 쉬어가요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래요 그대여 내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곁에 쉬어가요
언제든 내맘에 쉬어가요
가사 뜻
임영웅의 신곡 '모래알갱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모래 알갱이에 비유한 곡입니다.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그리움과 슬픔, 그리고 그 사람을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걸음을 내어"라는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
그 사람을 그리워하며 바닷가에 가는 모습을 표현한 것입니다.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알갱이"라는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이 얼마나 큰지 표현한 것입니다.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라는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나고 싶은 열린마을 표현한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모래알갱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표현한 곡이지만,
그 슬픔을 이겨내고 다시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